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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 2021 숲문화 아카데미 - 숲에서 보내는 건강한 시간

사업목적

- 부담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는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숲에 대한 친화력을 높이도록 함

-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느끼고 있는 답답함, 우울감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참여의 장 제공

- 숲가꾸기 활동에 대한 시민 인식을 개선하여, 건강한 숲을 위해 숲가꾸기 활동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 확대

 

사업개요

- ‘숲도 건강! 나도 건강!’을 테마로 숲과 숲가꾸기를 체험하는 ‘숲을 건강하게’,

  숲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나를 건강하게’ 섹션의 총10회차 프로그램 운영

- 양재 시민의 숲 현장에서 소규모 시민참여형으로 프로그램 운영

-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하여 일부 프로그램은 온라인 비대면 전환 운영이 가능하도록 기획 

 기대성과

- 숲(공원)을 찾는 것 이상의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숲환경에 대한 시민의 긍정적인 인식을 높임. 

  또한 숲가꾸기 활동을 직접 체험하여 숲 관리에 대한 일반 시민의 인식을 확대

- 숲 공간에서의 흥미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시도하여 더욱 더 다양한 세대층이 숲과 숲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함

-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나, 청년층 참여를 좀 더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호기심을 가질만한 내용과 진행방식으로 시도하고 홍보하는 것이 필요함

- 숲현장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시민들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돌아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함

- <숲도 건강> 파트를 통해 숲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10월이 진행된 숲가꾸기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체험해보며 시민의숲 공간에 숲가꾸기 활동이 필요함을 전달하고 관심을 이끌어냄. 시민들의 만족도 또한 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운영한다면 시민의숲 현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듯함

- 반면 <나도 건강> 파트의 프로그램은 체험 내용에 충실하게 운영되어야 참여자의 만족도가 큰 경향을 보임. 해당 파트의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숲가꾸기, 숲현장에 대한 설명은 장황해질수록 어렵고 지루하게 받아들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