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숲활성화 공모지원 선정사업 - 더불어 숲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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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32회 작성일 2016-04-20 00:00:00본문
1. 사업명
2016년 학교숲 프로젝트 <더불어 숲학교>
2. 교육사업의 배경 및 필요성
o 최근 폭염, 폭설 등 급격한 기후 변화로 산림의 역할과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증대되고 있으며 유아 및 청소년시기부터 숲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필요가 있다.
o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음으로 인하여 자연결핍증후군(자연생태맹)인 아이들이 많은
요즘 우리의 선조들이 자연 속에서 삶의 방식을 터득하였던 지혜를 아이들 또한
스스로 느낄 필요가 있다.
o 유아기는 숲유치원을 통하여 보급된 숲체험교육이 많지만 초등 이상의 정규교육과정
에서는 일회기성 숲체험교육이 진행되고 있기에 프로젝트로 지속적인 숲체험교육을
통하여 살아숨쉬는 생명인 숲과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아이들에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
2. 교육사업 목적
o 지속적인 학교숲 활용교육을 통하여 자연과 함께 하고, 학교 안의 숲을 최적의
놀이터로 맘껏 느끼고 즐기는 동안 우리의 선조가 느꼈듯이 삶의 지혜와 사회성을
스스로 키워 나갈 수 있다.
o 학교숲 내에서 지속적인 교육 및 체험을 통하여 생태감수성 및 자아존중감을 높여
아이들 상호간의 사회성 발달에 기여한다.
o 거대한 생명체인 숲 속 생명들을 탐구하는 활동을 학교숲에서 진행하며 숲을 구성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알아보며 그 안의 많은 생명들을 살펴보면서
생명의 소중함, 나아가 인간의 존엄성을 느끼는 계기가 될 수 있다.
o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변화해가는 환경에 스스로 적응하며 진화하는 숲을 탐구해보고,
세상에 적응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자신의 미래를 꿈 꿀 수 있다.
o 숲 교육을 통하여 숲과 함께하는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다.
『더불어 숲학교 프로젝트 교육』 세부 진행사항 8(교육 6회차-6/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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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생명의숲 댓글 0건 조회 464회 작성일 2016-06-17 00:00:00본문
『더불어 숲학교 프로젝트 교육』 세부 진행사항 8(교육 6회차-6/2(목))
프로그램명 | 나는야 꼬마 목수(새집만들기) | ||||||
교육 대상 | 초등학생 | 교육 인원 | 32명 | ||||
교육 장소 | 구성분교 학교숲 | 교육 시간 | 9:40 ~ 12:00 | ||||
활동 주제 | 새가 정말 살 수 있는 집을 만들어 보는 과정에서 나무의 목재로써의 역할을 알수 있음은 물론, 새를 생각하며 새를 위한 집을 짓고 꾸미는 과정에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공동작을 통한 협동심 또한 기를 수 있다. | ||||||
준 비 물 | 목재(집성목), 톱, 망치, 50cm자, 못, 연필, 사포, 마끈 | ||||||
활동 내용 | ▷ 목재종이학과 한규성교수님께 목재에 대한 이야기(목재로써의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풀과 나무의 차이, 가공에 따른 목재의 특징, 집성목에 대한 설명)를 들음 ▷ 목재를 다루는 공구(톱, 망치)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 듣기 ▷ 팀별로 새집 도안을 그리고, 도안대로 재단하여 못을 박아 완성하기까지 진행함. 새집 아주기는 추후 진행키로 함. | ||||||
평 가 | ◎ 좋았던 점 - 목재의 특징 및 목가공에 대한 이야기를 전문가로부터 들을 수 있었기에 좀 더 현실감 있게 이야기를 들었음. - 직접 도안을 그리고, 목재를 톱을 이용 재단하고, 망치를 이용 못을 박는 모든 작업이 처음하는 아이들에게는 생소하면서도 놀라운 작업이고, 동시에 굉장한 흥미를 보이는 작업이었음. - 디자인을 함과 디자인대로 재단을 함에 있어서 고려해야할 점들에 대해서 건축을 하는 듯하다면서 생각해야할 것이 많다고 하면서도 팀원들끼리 업무분담을 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아이들 스스로 진행 - 아이들이 정말 새가 살았으면 하는 맘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고 제작 ◎ 개선이 필요한 점 - 저학년의 경우 톱질을 하는 것이 밑받침이 되는 책상이 높았던 관계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흥미와 관심도 집중도는 고학년 못지 않았음 - 목재가공분야의 직업적 접근, 설명을 교수님께 자세히 듣지 못함이 아쉬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