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숲재단 활동가학교 : 비 채 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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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583회 작성일 15-10-14 00:00본문
자연속에서 삶과 치유를 경험하다
『비 · 채 · 향 프로젝트』
(숲에서 비우고 숲에서 채우니 향기로운 나를 발견하다)
Ⅰ. 사업개요
> 사 업 명 : 2015년 숲 · 환경 관련 비영리단체 활동가 재충전을 위한
『비 · 채 · 향 프로젝트』(숲에서 비우고 숲에서 채우니 향기로운 나를 발견하다)
> 주 최 : 한국숲재단
> 주 관 : 한국숲치유협동조합
> 기 간 : 2015년 10월 13일(화) ~ 10월 15일(목) 2박3일
> 장 소 : 동국대학교 만해마을(강원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1. 배경 및 목적
◦ 비영리단체(NPO)의 공익활동가(이하 활동가라고 함)들은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업무를 담당함으로써 성취도는 높으나 일의 과부하와 낮은 보상체계, 헌신이 요구되는 업무환경 등 직무관련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피로감이 누적된 상태로 근무가 지속되고 있다.
◦ 이런 상황이 장기적으로 누적될 경우 감정고갈에 의한 업무의욕 상실, 우울감, 마음의 상처, 동료 간 갈등이 유발될 우려가 커지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정적인 태도와 위축감을 갖게 되어 결근이나 이직, 직업만족도 저하 등 삶의 질이 현저히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 적당한 수준의 스트레스는 개인의 동기유발을 촉진하고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관리가 어려울 정도의 심각한 스트레스는 개인의 정신 및 신체의 건강을 위협하고 소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 활동가 개인과 가족, 직장, 사회의 긍정적인 발전을 위하여 활동가들의 몸 건강, 마음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 그러나 현실적으로 각 비영리단체(NPO)에서는 활동가의 복지향상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활동가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은 직무와 관련된 내용은 많으나, 활동가 본인의 재충전이나 교양을 쌓기 위한 연수기회가 적다.
◦ (재)한국숲은 숲단체의 제반 사업과 숲단체 활동가들의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조성 및 운용을 통해 대한민국의 숲과 숲단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 된(정관 제2조) 법인이다.
◦ 이 설립목적을 근거로 2015년도에 숲관련 비영리단체 활동가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활동가 재충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제공해줌으로써 행복한 삶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첨부파일
- 2015비채향프로젝트결과보고서_최종홈피게시용.hwp.pdf (1.2M) 8회 다운로드 | DATE : 2020-03-09 11:15:14